엠미 피클러의 딸로 영유아 심리학 전문가이다. 1998년부터 2011년까지 로치 연구소를 이끌었다. 현재 헝가리 피클러 로치 협회의 대표로, 여러 나라의 피클러 영유아보육학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