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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중‘교회만이 세상을 이기고, 교회만이 세상을 변화시키며, 교회만이 세상의 희망이다.’ 김근중 목사는 구약학을 전공하고 늘푸른교회를 개척하여 38년 동안 한 우물을 파는 깊은 호흡을 가진 교회론(敎會論)자다. 그는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세우신 주님의 몸인 그리스도의 교회(마16:18)를 세워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걸어 다니는 성전, 움직이는 교회를 세우는 처치 플랜터(Church Planter)다. 사람들은 김근중 목사를 “흙의 사람. 흙의 기도, 흙의 성전을 세우는 흙의 신학”을 가지고 맛과 멋을 추구하는 흙의 사람이라고 부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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