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도시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간다.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곳으로 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니멀리스트가 되었다. 24평 단독주택에서 8평 원룸으로 이사하면서 물건을 덜어내기 시작했고, 이제는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며 얻은 단순한 삶의 기쁨을 나누고자 ‘단순한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