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PD를 시작으로 지금은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 중이다. , , 등 방송PD를 했다. <공공의 적>, <이중간첩>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으로 <순애보>, <하루>, <에어리언 밴드>, <가족 시네마>, <빙상의 신> 외 다수의 영화에 각본, 각색, 편집자로 뼈를 굳혔다. 영화 <망명>을 연출했으며, 2011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 대상, 2013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단막극 스토리 공모전 수상,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기획개발지원을 받았다. 현재 드라마 <모범 시민>의 각본을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