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용화고등학교 교사.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우리나라와 세계의 공간을 배워가는 행복한 지리 교사다. 여전히 많이 부족하고 배우는 중이지만 세계화로 인한 전 세계의 아픔에 공감하며 아직은 어린 아들과 딸,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남겨본다. 태어날 때부터 세계시민인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는 지금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