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임상에서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해결할 방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신규 간호사를 위해 항상 옆에 있는 친근한 프리셉터의 마음으로 이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임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환자를 볼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는지 교과서에는 속 시원히 나와 있지 않은 내용을 담고자 했으며,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Q&A 형식의 설명으로 방대한 양의 신경계 간호 중에서도 신규 간호사가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알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