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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별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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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그 보풀을 떼지 마세요>

별잎

별잎
흐드러지게 핀 꽃들 아래로 떨어진 꽃잎을 주워 코팅해 간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밤에는 반짝 빛나고, 낮에는 그 반짝임으로 누군가의 곁을 향기롭게 지켜주고 싶어 별잎이라 이름지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일상들에서 발견하는 미묘한 떨림들을 글로 담아내서 독자로 하여금 언젠가 느꼈을, 혹은 느낄법한, 혹여 느끼지 못할 그 순간들을 느낄 수 있게 독자들의 깊은 마음 속을 톡톡 건드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글쓴이가 아니더라도,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건드렸다면 꽤 괜찮은 글을 쓴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해보렵니다. 조금 더 솔직하고, 조금 더 뻔뻔하게 그 마음과 마음들을 이어가면서, 그 사이의 미묘한 흔들림과 서로 달라 더 어여쁜 웃음꽃들을 간직하며 살아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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