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나래초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어린이의 발달에 관심이 많아 비고츠키 공부모임에서 여전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빈 그릇 운동, 자전거로 살기, 채식하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 투수 해보기, 나무 깎기 등 몸으로 겪어 보는 일을 좋아합니다. 함께 쓴 책으로는 《얘들아, 인권공부하자》, 《비고츠키의 발달교육이란 무엇인가》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