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초등특수교육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구에서 기간제 특수교사로 15년째 재직 중이다. 조금은 특별한 학생들과 생활하며 직접 겪고 느낀 바를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이어가고 있다.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아닌, 우리 사회가 좀더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선한 영향력 만들기에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