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주요 관심분야는 한국 현대 경제사·경영사·산업사·기업사이며 특히 해방 전후, 1950년대, 1960년대 이후의 면방직산업 발전과정을 식민지 유산과 한국 경제성장의 토대라는 측면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귀속 면방직공장의 설립과 변화유형에 관한 연구」, 「해방 이후 1950년대까지의 한국면방직공업에 관한 연구」, 「일제하 고급섬유기술자들의 양성과 사회진출에 관한 연구」, 「수출의 확대와 면방직업의 성장」, 「美軍政期 綿紡織産業의 發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