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사랑했고, 지금도 기쁜 마음으로 남편인 브래드 몬태규와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함께 그린 책으로는 《사랑의 동그라미를 그려요》 외에 《환상 세계 요원(The Fantastic Bureau of Imagination)》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