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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김경진

최근작
2023년 10월 <소망교회 코로나19 대응백서>

김경진

소망교회 담임목사로,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학적 토대 위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예배학자로서 신학교와 교단에서 성경을 연구하며 쌓아 온 신학적 사유의 결정체들은 이제 강단에서 실존적인 삶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성경에서 찾은 답으로 선포되고 있다. 저자는 말씀과 성례전을 통한 거룩한 변화를 추구하는 개혁교회의 정신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적용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의 실존적 고민은 불완전하고 유한한 삶 속에서 완벽하고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통로가 됨을 전하고 있다. 성경의 핵심을 관통하는 저자의 풍성한 신학적 해석은 삶을 긍정하는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이 되어 성도에게 소망과 기쁨으로 나아가게 한다.장로회신학대학교(Th.B., M.Div., Th.M.)를 거쳐, 미국 보스턴대학교 신학부(Boston Univ. School of Theology)에서 예배학으로 신학 박사(Th.D.) 학위를 받았다. 미국 퀸지영생장로교회와 서울 그루터기교회 담임목사로 섬겼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예배설교학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및 이사장, 한국예배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9년 1월부터 소망교회 3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완벽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두란노), 《예배의 실제》(WPA), 《예배와 설교 핸드북》(예배와설교아카데미, 공저),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예수전도단,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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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완벽은 우리 몫이 아닙니다> - 2019년 12월  더보기

강단에서 내려올 때면 저는 이렇게 고백하곤 했습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부족한 사람의 입술에서 나온 설교를 성령을 통해 온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셨다”라고 말입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이 사도 바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 하심과 같았습니다. 기도하며 바라는 것은,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성령님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에게 능력으로 다가가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배 현장에서처럼, 이 말씀을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책은 불완전한 인생에게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묵상이자, 그와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대한 선포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글자가 아닌, 문장이 아닌,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가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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