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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수목원에서 식물을 키우고 연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할 때 30cm 색종이를 가장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작품들이 색종이로도 접히는 것이 많습니다. 주제 전체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것 보다는 하나의 특징을 색반전으로 표현하고, 등분을 기준으로 25, 45도 선을 넣어 전체를 단순화시키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러 장의 종이를 이용해 마치 한 장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식물의 종이접기 표현에 관심이 있어 이러한 생각을 구체화한 작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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