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차 인테리어디자이너이자, 사주 명리와 풍수지리로 세상을 배우고 가늠하는 운 밸런스 멘토. 그동안 해 온 인테리어 일보다 글 쓰는 게 좋아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우아한 노가다. 3살 된 탄이 엄마로 반려동물과의 생활은 처음이지만, 탄이 같은 모범생을 만나 여유 있고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 마당 넓은 집에서 탄이와 함께 나이 들어가며 글 쓰는 작가로 유유자적 살고 싶은 꿈이 있다.
저서 『엄마가 보고 싶은 날엔 코티분 뚜껑을 열었다』, 『부의 운 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