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아이가 아직도 마음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먹여 달라고 떼를 쓸 때마다 동화책을 펼쳐 들었습니다. 환상의 세계로 안내하고, 때로는 감동과 웃음이 넘쳐 나는 동화 속 세계는 분홍빛 복숭아처럼 사랑스럽고 달콤한 마법 같은 매력이 넘쳐납니다. 여러분도 멋진 이야기의 세계로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