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인천시에 도입된 통합교육을 위한 장애아동 보조교사는 자폐아를 둔 부모의 제안으로 출발했다. 자폐아를 둔 엄마 신영미는 장애아동 보조교사제도를 제안해 공공근로위탁사업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