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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법대 1학년 첫 수업에서 배운 리걸마인드를 9년째 기자 생활에서 알차게 써먹는 중이다. 증권·금융을 취재할 때는 자본시장법부터 뜯어봤고, 법조 취재에서는 법조인들만의 동떨어진 세계를 대중과 이어보려 노력했다. 특히 판사·검사·변호사에게 좋은 재판이 아닌, 소송 당사자와 국민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재판을 소개하고 싶었다. "원래 그렇다"라는 말을 가장 경계한다. 파괴력 큰 스트레이트 기사도 멋지지만 잔잔한 물음표를 남기는 박스기사를 더 사랑한다. 현재는 평일 오후 5:30 CBS 표준FM에서 ‘정다운의 뉴스톡 530’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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