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교수. 사회복지 현장의 대안을 찾고자 공부를 시작해 영국의 사회 서비스 정책 발전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회 서비스 정책, 복지 정치, 정책 과정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기고를 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서울복지재단, 경북행복재단 등 연구 기관과 함께 사회 서비스, 전달 체계 등의 분야에서 정책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