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차 초등교사. 학급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를 아이들과 함께 해결하며 아직 성장하는 중이다. 소장용으로 얇은 시집 한 권, 그림책 더미북 두 권을 만들었다. 말이나 글로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다. 아직 서툴고 실수도 많지만 결국 사랑이 다 해결해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