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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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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총은 총을 부르고 꽃은 꽃을 부르고>

이주현

〈씨네21〉에서 15년간 영화 기자로 일하며 취재팀장과 편집장을 거쳤다. 부일영화상,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한국영상자료원의 ‘영화 기자가 알려주는 글쓰기’ 수업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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