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공부했고 아동?청소년 정신과에서 심리상담사로 일했으며 아이들의 감정발달과 언어발달에 도움을 주는 아동 도서를 다수 집필한 작가이자 권위 있는 아동 심리학자다. 그녀가 쓴 책들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재미가 느껴지고 교육적인 활동도 된다. 주요 저서로는 『잡담의 큰 책』, 『우리의 모든 감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