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삽화가로, 자기가 살고 있는 해안가 마을 주변의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그림에 담곤 한다. 특히 딸을 낳은 후에는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에 감정과 색채를 입혀 작품에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