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책이 나올 줄 알았다면 근사한 필명으로 할 걸 그랬어요. (봉천동 부자 아줌마...) 늘 후회하는 사람이지만 이 말은 늦지 않게 하고 싶어요. 지금 내 글을 읽는 당신, 정말 고맙습니다. 저서 <다정함은 덤이에요> (2023년 문학나눔도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