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드아일랜드와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작가로 활동하다 그림책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린 그림책으로는 〈멋진 모자를 찾아서〉가 있습니다. 보물 같은 도토리를 줍는 것과 길가의 버섯 관찰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부거가든’ 이라는 작가명으로 쓰레기 더미를 수집하며 살아가는 작은 요정 친구들을 그리고 만들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booger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