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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노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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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단맛음식의 원리>

노봉수

식품산업 현장 경험과 식품과학을 연구한 국내 식품과학 1세대이자 식품과학의 시대를 연 과학자이다. 서울대 식품공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마친 후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트루나스 연구소장과 특수식품광고심위원회 위원장, 서울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수상 : 우수연구 30선 한국과학재단, 오뚜기 학술상, 인계식품 화학상, ARPC 우수기획과제 농림부 장관상, 농촌진흥청 우수연구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자랑스러운 보성인상, 전국대학생 논문발표 문교부 장관상, 2000 outstanding scientist for 21st century, Yoo Myung Ok Memorial Awards(USA).

*저서: 《당알코올의 특성과 응용》, 《잘 싸야 잘 산다》,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좋은 음식을 말한다》, 《건강과 식생활》, 《우리 몸이 원하는 맛의 비밀》, 《식품신제품개발》 외 21종의 식품과학 관련 책 집필.

*주요 경력: 동서식품 기술연구소 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품질인증심의 상임위원,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위원회 전문위원, 산업기술 연구회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농민신문사/글로벌이코노믹 전문집필진, 농협중앙회 가공공장 자문위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자문위원, ㈜보락/(주)바이오앤진 자문교수, 11차세계식품과학기술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 국민안전위원회 국무총리 자문위원, 한국식품과학회장, 한국식생활문화학회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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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단맛음식의 원리> - 2024년 6월  더보기

소비자들은 단맛이 안전하다고 생각했고 지나치게 많이 먹어도 안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런 가운데 식품 산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단맛을 어떻게 더 많이 공급하여 경쟁사 제품보다 더 많이 팔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소비자들의 건강을 해치기에 이른다. 단맛 성분에 대한 선택은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되면서 우리 몸에서 감당하기에 어려울 지경에 이르게 된다. 여러 질병의 원인 물질이 설탕으로 지목되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조차 강제적으로 설탕을 적게 먹이기 위해 ‘설탕세’를 물리게 유도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많은 사람들은 여러 질병이 설탕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최근에는 탄수화물마저도 기피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이용해 식품을 만들어 서빙을 하는 셰프나 주방장의입장에서 단맛이 어떻게 전달되고 느끼며, 어떻게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고민하여 왔을 텐데,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싶었다. 대학에서 식품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대학원생들, 그리고 회사에서 신제품을 개발하는 연구원들에게도 궁금증을 풀어주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 저자 서문 (집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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