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남아 있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해 나를 돌보는 방법으로 채식을 선택했다. 불편했던 몸과 마음이 금세 회복했고 희망이라는 단어가 일상에 들어왔다. 이제 채식을 시작한 지 5년이 넘었고, 대부분의 밥상을 비건 식단으로 꾸린다. 함께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SNS에 비건 집밥을 기록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jij.veg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