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경제학과 사회과학을 공부했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무너진 댐처럼 몸 곳곳에 문제가 터져 나왔다. 그때부터 미친 사람처럼 의학 관련 서적을 탐독했다. 그리고 질병의 핵심에 ‘식단’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건강한 지식의 힘을 믿는 이성주의자이며, 건강한 식단을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 이상주의자다. 옮긴 책으로는 <앳킨스 다이어트 혁명>, <탄수화물과 헤어질 결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