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활동가. 유니온센터·일하는시민연구소 정책위원이며, 「다차원적 불안정 노동의 가족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자 가족경험 연구」를 썼다. 노동자 가족, 불안정 노동, 소수자 노동 경험에 관한 연구 작업에 참여했다. ‘싸람’(싸우는 노동자를 기록하는 사람들) 팀에서 노동 르포를 배우며 써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