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문학 전공 후 영어 관련 일을 계속해 오다가, 2016년부터는 김포 원도심에서 꿈틀책방이라는 작은 동네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픽 노블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와 『처음 우주에 간 고양이와 죽음의 수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