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피디 낮에는 돌아다니고 밤에는 티브이 보는 게 좋아 피디가 되었다. 여행에 가서 쓴 돈을 출장 다니며 갚는 잔고 지속 가능한 삶을 살고 있다.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지속 가능한 지구는 없다>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