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아이돌을 좋아한다. TV에 비추는 화려한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모습을 담고 싶어서 아이돌 팬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어린이 시절 누군가를 열망하고 좋아하는 모습은 내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나 자신이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