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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가르 파르하디(Asghar Farhadi)'이란 영화의 새로운 힘'으로 불리는 젊은 거장. 1972년 이란 이스파판에서 태어난 그는 이란의 영시네마 소사이어티에서 8mm와 16mm로 영화 연출을 시작했으며, 테헤란대학교에서 영화 연출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데뷔작 <사막의 춤>(2003)이 모스코바영화제 최우수남우주연상과 비평가상을 받았으며, 2번째 장편인 <아름다운 도시 Beautiful City>로 2004년 바르샤바영화제와 인도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영화상을 받았다. 2011년 작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로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2011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는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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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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