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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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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달항아리, 하양꽃으로 피다>

이종열

군인이 무기로만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려 주는 저자, 이종열 공군 중령. 저자는 십 년 넘게 이어 온 달항아리 환수에 대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 가족을 부양했기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다고 여긴다. 현재 우리 곁에 남아 있는 대부분의 백자는 청자와 달리 땅속에서 발굴되지 않았다. 사람의 손에서 손으로 전승되었다. 그렇게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살아남은 달항아리와의 인연을 두고 저자는 본인 또한 현대에 이르러 그 바통을 이어받은 한 사람일 뿐이라고 말한다. 현재 공군교육사령부 행정학교 교육대대장으로 근무 중이며 2024년 30년간의 근속을 마치고 전역할 예정인 그는 이제 소나무 수목원에 달항아리 박물관을 짓는 일을 최종 과업으로 삼아 꿈꾼다.

2019년 7월 〈진주를 품은 달〉 전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022년 11~12월 〈달항아리, 겨울정원에 핀 하양꽃〉 전에 이어 2023년 6월 제3회 〈아무코의 미술가들〉 전을 여러 예술가들과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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