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작가로 먼저 영화를 시작한 그는 2008년 <섹스 드라이브>의 각본과 감독을 겸하며 연출 데뷔했다.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파퍼씨네 펭귄들><핫 터브 타임머신>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로맨스와 코미디 장르에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