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과 졸업 이후 맨땅에 헤딩하며 글밥 먹고 살아온 8년 차 기획 작가.
호러, 오컬트, 액션, 로맨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며, 라이벌 플롯과 모험의 플롯에 관심이 많다. 오컬트 중에서도 동양 판타지와 설화, 샤먼 소재를 흥미롭게 생각하여 이야기될 만한 소재들을 수집하고 있다. 업무적인 글쓰기 말고, 내 소설과 대본으로 돈 버는 ‘오리지널 콘텐츠 작가’가 될 날을 꿈꾼다. 매혹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로 독자의 욕망과 희로애락의 감정을 진하게 건드리는 글을 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