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에서 태어난 차우한은 스타니슬라프 스크로바체프스키를 사사하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였으며 안드리스 넬슨스와 에드워드 가드너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2021/22년 시즌부터 뒤셀도르프 심포니의 수석 객연 지휘자, BBC 스코티시 심포니의 부지휘자로 취임. 그 외에도 버밍엄 오페라 컴퍼니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