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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휘태커인도 태생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교사입니다. 부모님은 봄베이 자연사협회 소속의 박물학자였습니다. 작가는 인도에서 가장 큰 도시 가운데 하나인 뭄바이의 아름다운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집에 딸린 정원에는 오래된 나무들과 새끼고양이만한 황소개구리가 무리를 지어 살았답니다. 또 휴가 때면 높다란 나무에 바다수리들이 둥지를 틀고 게들이 활보하는 바닷가에서 가족과 함께 지냈고요. 자연을 늘 가까이하는 가정환경에서 살아온 셈입니다. 나중에 자이 휘태커는 은행에서 10년간 일하다가 코다이카날에 있는 코다이 국제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습니다. 지금은 첸나이에 있는 아바쿠스 몬테소리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으로 계십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칼리와 쥐잡이 뱀》, 《크로커다일 열병》, 《부엌의 코브라》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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