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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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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제3의학>

한완석

한완석 골격균형연구원장
배운 것은 타고난 사람을 넘을 수 없다. 인재는 변방에서 나오고, 세상을 바꾸는 진리는 배운 것에서 나오지 않고 깨달은 것에서 나온다. 선각자는 교육을 넘어선 창조의 영역에 있는 사람이다. 의학을 깨달은 사람이 있다. 사람의 몸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다. 바로 한완석 원장이다.
1951년 충북 제천군 한수면 불당골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이 되던 해부터 의인이었던 조부 한복리 옹의 등에 업혀 산을 다니며 약초를 배웠다. 인연으로 맺어질 수밖에 없는 이력을 가졌다.
침과 전통의술에 의한 치료방법을 눈여겨 익혔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서울로 올라와 혼자 집에서 침술과 골격에 대해 공부했다.
20세 무렵부터 골절환자 등을 돌보기 시작해 인근에 소문을 떨치기 시작했다. 또한 독학으로 인체의 골격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많은 임상을 거쳐 모든 병의 80% 이상은 골격의 이상에서 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서양의학에도 없는 골격균형학이라는 이론을 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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