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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 (Eva-Maria Zurhorst)

최근작
2015년 4월 <굿바이, 섹스리스>

에바 마리아 추어호르스트(Eva-Maria Zurhorst)

독일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부부문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기자로 활동을 시작해 남아프리카와 이집트 일대를 취재했고 이후에는 경제 분야에서 소통컨설턴트로 일했다. 현재 심리치료사이자 성 전문가로서 남편 볼프람과 함께 부부문제 및 경력관리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첫 책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발간 즉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특히 여성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17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이후 부부관계에 문제를 겪고 있는 대다수의 커플들에게 획기적인 대안을 제시한 ‘소울섹스’를 주제로 한 이 책 《굿바이, 섹스리스》에서, 실제로 심각한 지경까지 이르렀던 본인 부부의 체험을 비롯, 그간 현장에서 상담해온 생생한 사례들의 극적인 해결 과정을 통해 이 시대에 만연한 섹스리스의 문제를 깊숙이 파고듦으로써 독자와 매체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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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너 자신을 사랑하라> - 2009년 3월  더보기

당신은 어쩌면 행복하고 충만한 결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미 포기했을 수도 있고, 당신이나 당신의 배우자가 남몰래 한 번 이상 다른 사람을 사귀었을 수도 있다. 또는 부부 관계에 육체적으로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고, 날이면 날마나 부부 싸움으로 바람 잘 날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얼마든지 잘될 수 있다! 모든 것이 백팔십도 달라져서, 두 사람이 다시 - 또는 생전 처음으로 - 금실 좋은 부부로 화합할 수 있다. 이 말이 무슨 기적 같은 소리로 들리겠지만,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이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면 때로는 정말 기적처럼 여겨진다.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 있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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