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훔볼트대학에서 긱 이코노미 시대의 노동과 인종, 이민의 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며, 스위스의 노동연구자문 단체 Fairwork에서 활동 중인 모리츠 알텐리트는 이 책을 통해 자동화 뒤에 가려진 인간의 노동이 어떻게 계급화되어 있는지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