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더 늦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나오는 ‘나비’처럼 빨리 날기보다 나만의 길을 그리며 날고 싶습니다. 사람들에게 나의 그림이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