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일본 나라현 출생이며, 현재 쇼와여자대학 문학부 교수이자 아동문학가, 평론가, 민화연구가로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으며, 다수의 아동문학상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20여 권이 넘는 저서가 있다. 지은 책으로 <아동도서의 작가들>(동경서적), <미야자와 겐지>(강담사), <아동문학을 쓰는 방법>(해성사), <들려주고픈 일본의 옛날 이야기>(소학관), <그림책 메르헨박물관(전10권)>(교성출판사), <내가 할머니의 아들이 되어 드릴게요>(스즈키 출판) 등이 있다.
<세계 걸작동화로 배우는 동화창작법> - 2001년 2월 더보기
가능하다면 동화를 쓰는 이상 진짜 동화작가가 되려는 의욕을 가져 주길 바랍니다. 옛날과 달리 오늘날은 작가로서 데뷔할 기회가 많은 시대입니다. 참신한 작품을 응모하면 반드시 인정받을 수 있고, 책으로도 출간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