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 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
전문은 음성학, 암(癌), 난청유전자.
신슈대학병원에서 근무한 후 난청유전자, 유전자분석연구의 스페셜리스트로 일본 후생성에서 연구했으며, 미국 네브라스카주 국립리서치병원으로 유학 가서 연구를 계속했다. 대학병원에서의 고도의료, 암센터에서의 수술 연수 등 최고 수준의 의료 현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했다. 요코하마시대학 의학부에서 의학박사 취득했다.
현재 요코하마 시내에 위치한 병원에서 지역 밀착 진료에 노력하고 있다. 1만 명에 이르는 난청, 이명 환자를 치료한 명의로 정평이 나 있다. 행복한 인생에 건강한 귀는 필수라고 생각하고 일본 국내외의 의료 자원봉사에도 열심히 참가하고 있다. 매년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치과 의사, 이비인후과 의사, 응급의료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은 평생에 한 번뿐'이라는 빈민가 사람들에게 무료로 의료를 제공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본인의 독특한 캐릭터를 살려 의료 패널리스트,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 기무라 시노부 밴드의 보컬로 메이저 데뷔했다. 리스너의 귀를 힐링하는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