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지본명 고영표(高永表)로 1950년 전남 장흥읍 평화리에서 출생하였다. 1979년시집 "비비고 입 맞추어도 끝남이 없는 그리움(1979년)을 발간하고, 1980년 시인으로 데뷔, 제2시집 짠한 당신(2007)을 발간하였다. 제5회 시사문단 문학 대상, 제5회 한비문학상 수필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1994년 운영하는 사업체의 부도로 일본으로 건너가 노무자로 갖은 고생을 견디면서 쓰기 시작한 일기를 바탕으로 2010년 "안개 속"을 발간하였으며 이번에 그 중의 일부인 두 번 째 이야기"연단"을 발간하였다. 지금은 재기에 성공하여 나노신소재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북한강 시비건립위원, 의정부 영락교회 장로로 2011년 10월 23일 피택되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