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용중학교 신입생 때 담임 국어 선생님께서 글쓰기를 잘하려면 신문 사설을 읽어야 한다는 말씀에 소년 조선일보를 보며 타문화 체험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반세기 동안 바닷길과 하늘길, 그리고 광활한 시베리아 횡단 철길과 몽골 초원을 달리며 80여 개국 이상을 방문하며 체험하였다. 그중 10년은 60여 개국에서 모인 젊은 기독교 봉사자들의 공동체인 교육도서 전시선으로 잘 알려진 오엠 국제선교선 둘로스(독일 자선단체 GBA: Good Book for All)와 로고스2(영국 자선단체 EBE: Educational Book Exhibition)에서 항해 전문사역자로 봉사하였다. 정식 월 기본급은 영국 화폐로 1파운드였다. 지금은 몽골국제대학교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섬김의 미래 지도자 세우기에 힘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