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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윤원일

최근작
2022년 6월 <방학동엔 별이 뜬다>

윤원일

1951년 서울 생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고려대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2006년 중편 「모래남자」로 『월간문학』 신인상

작품집
『모래남자』(2009)
『거꾸로 가는 시간』(2016)

장편소설
『헤밍웨이와 나』(2010)
『시인 노해길의 선물』(2011. 문화체육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번역
『추상적 사회』(안톤 지더벨트. 종로서적 82사회과학총서)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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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거꾸로 가는 시간> - 2016년 7월  더보기

자랑과 기쁨 보단 소설 쓰기에 대한 버거움이 가득하다. 맞선 세계가 <진격의 거인>처럼 막강하다. 박목월의 시 '왕십리'의 첫 구절이 입에 걸려 있다. <나는 너무 무겁다. 나는 너무 느리다>. 젊고 유능한 소설가의 글을 읽으며 분발해 보지만 이 <소설 쓰기>를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어쨌건 일단 작품집을 내고 본다. 옛것을 흘려보내고 새것을 맞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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