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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이스남편과 함께 선교훈련을 받고 50세에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북녘을 향한 주님의 긍휼한 마음을 따라 이곳에서 ‘길을 닦는 자’ (이사야 62장 10절:“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 이다. 현재 ‘다차’를 통해 이웃과 나눔을 가지며, 앞으로 몇 가정이 함께 하여 ‘공동체’의 삼겹줄 형태로 다가올 길을 예비하며, 기쁘신 뜻을 따라 살아가고자 한다. 자녀들로는 세 명이 있으며 많은 분들의 기도와 성원으로 한국에서 주 안에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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