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창작소 예성글패〉라는 이름은 충주의 옛 지명인 ‘예성’에 글을 쓰는 사람들의 모임을 뜻하는 ‘글패’를 더해 만들었습니다. 충주 지역에 전해오는 설화 중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고, 풍부한 상상력을 더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