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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각부산 출생. 천성이 게을러 어디 움직이는 걸 싫어했다. 부산에 남아 있으려고 잠시 서울을 떠돌았다. 책을 읽는 것보다는 책을 읽은 사람들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해 부산 대연동에 서점 ‘당신의 책갈피’를 차렸다. 편하게 살기 위해서 한동안은 열심히 살고 있지만, ‘길드 마스터 김이름’이라는 이명으로 나 대신 책도 읽고 글도 쓰고 공부도 하며 열심히 살아줄 사람들을 찾고 있다. 수험 교육 전문 기업 박문각하고는 아무 상관 없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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