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사서교사. 여러 연수의 강사로 출강하며 교과교사와 사서교사를 만나고 있다.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자료를 읽을 수 있듯이, 도서관에서 여러 교사와 만났으면 좋겠다. 학교도서관은 교수·학습활동의 지원을 넘어서 교수·학습활동을 ‘강화’하는 곳이라 생각하고, 학교도서관이 교육의 심장이 되기를 바란다.